JTBC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오는 2025년 8월 2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총 12부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 드라마는 국내 유수의 법무법인 '율림'의 치열한 송무팀을 배경으로, 법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변호사들의 성장과 인간적인 고뇌를 심도 깊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의 OTT는 넷플릭스와 티빙이며 자세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시며 위의 해당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 줄거리는 두 명의 변호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한 명은 냉철한 판단력과 압도적인 실력을 겸비했지만 다소 차갑고 비인간적으로 비춰지는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입니다. 또 한 명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의뢰인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지만 아직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입니다.
이 두 사람은 함께 난이도 높은 사건들을 맡으며 서로 다른 가치관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게 됩니다. 윤석훈은 강효민의 순수한 열정에서 잊고 있던 초심을 되새기고, 강효민은 윤석훈의 날카로운 분석력과 노련한 기술을 배우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드라마의 핵심 줄기를 이룹니다. 여기에 유연한 리더십으로 팀의 균형을 잡는 어쏘 변호사 이진우(이학주 분), 그리고 강단 있는 모습과 뛰어난 실무 능력을 갖춘 허민정(전혜빈 분)이 합류하여 송무팀의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입니다.
이들 각자의 개성이 충돌하고 조화되며, 의뢰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입니다.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단순한 법정물을 넘어, 인간적인 성장과 진정한 팀워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법정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